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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책세상 펴냄
읽고있어요
새해 첫 책으로 선택한 니체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번역이 매끄럽지는 않은 것 같아 다른 출판사 책으로 넘어갈까 생각 중
(p.482) 좋은 것들은 하나같이 몸을 굽힌 채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그리하여 고양이처럼 곱사등이가 된다. 저들은 가까이에 있는 저들의 행복 앞에서 기분이 좋아 그르렁거린다. 좋은 것들은 하나같이 웃게 마련이다.
걷고 있는 자가 그 자신의 길을 가고 있는지는 걸음걸이가 말해준다. 그러니 걷고 있는 내 모습을 보라! 하지만 자신의 목표에 접근해 있는 사람은 춤을 추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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