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주의와 몹쓸 책임감으로 허덕이는 나에게 친구가 추천해서 읽은 책인데 나에겐 그저그랬다
작가는 돈은 쓸수록 들어오는것이고, 스스로가 노동하지 않아도 돈을 많이 받는것에 대해서 편안하게 생각해야하고 등등 일반적이지 않은 의식고취를 시키는데 이는 너무 얽매이지 말라는 얘길 심리학자다운 방법으로 강력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그 정도의 의도는 알겠으나 저런 표현들은 나에게 좀 불편한 느낌을 주었고 이 책은 정말 돈에 자신의 마음이 휘둘리는 정도의 사람이 한 번 읽어볼 법 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