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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시끄러운 세상에서 조용히 세상을 움직이는 힘)의 표지 이미지

콰이어트

수전 케인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외향성과 내향성에 관한 이야기.
둘 중에서는 내향성에 좀 더 치중해서 다루지만
원래 의도가 그러니 큰 상관은 없다고 본다

내향성과 외향성이 완전히 둘로 나뉘지않는다는
부분이 생각이 많이나고, 내가 먼저 추측한것과 달리
자극에 민감한 사람들이 내향적으로 성장한다는 것은 의외였다. 그리고 본인이 내향적이라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는 내향성.외향성과 인간관계의 원만한 정도는 큰 관계가 없다는 점을 알려서 위안이 된다고 생각한다.
2017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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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와 제목이 눈에 띄어서 빌린 책이다.
사실 책에서 비판하는 부분들은 어느정도 예상하면서
봤던 부분들인데, 결론을 내리면서 이런 변화들이
무조건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고,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이미 어떤 면에서는 돌이킬 수 없다는 이야기를 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니콜라스 카 지음
청림출판 펴냄

2017년 12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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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대로 보통의 존재라는걸 느끼면서, 받아들여가면서 살아가는 날이 오고 있다. 보통이란게 싫을때도, 좋을때도 있지만, 보통이란 말대로 별다른 느낌없이 살아가는 날이 가장 많은것 같다. 그런생활 속에서 이런 이야기들을 풀어내는것도 어떻게 보면 보통의 존재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든다.

보통의 존재

이석원 (지은이) 지음
달 펴냄

2017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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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볼만한 이야기였다.
다만 이책을 너무 늦게 접해서 <애프터 유>의 존재를 알았고, 그것이 이책의 매력을 반감시켰다

미 비포 유

조조 모예스 지음
살림 펴냄

2017년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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