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하자면 이 책은, 언어쪽에 탁월했던 저자가 공학쪽으로 가게 되면서 얻은 경험을 담아 노하우로 만들어 낸 책이라 할 수 있겠다.
덕분에 수학과 과학 공부 관련된 생각을 되돌아볼 수 있었고... 역시 외국도서라 그런가, 한국의 입시에 치중한 책과는 다른 신선한 기분을 맛볼 수 있었다. 딱히 크게 긴장되지도 않았고, 그래서 좋았다.
수학, 과학에 대해 고민중인 학생들에게 (특히 문과인) "큰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라고 운을 떼며 애매한 권유(?)를 할 것 같은 책이다.
#수학 #과학 #문과가_공학_석사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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