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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마셜 골드스미스 외 1명 지음
다산북스 펴냄
읽었어요
그 어떤 변화도, 아예 변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낫다. 실은, 이건 초등학생도 다 아는 사실인데, 사람들은 대부분 변화하지 않고 생을 마감한다. "아, 그거 해볼걸" ,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등의 핑계만 대면서...'
트리거'를 일고 변화에 대한 내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 나도 지금까지는 내가 변화하기보다는 남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했고, 환경이 바뀌어야지만 나도 변화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이런 시각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어쩌면 변화를 못 한 걸지도 모른다.
내가 남을 바꿀 수는 없다. 남한테 변화를 기대할 수는 있어도 그 사람을 변화시킬 수는 없다. 환경도 마찬가지이다. 내가 변화할 수 있는 유일한건 나 자신뿐이다. 나 자신이 변화의 트리거가 되어야지만 한다. "우리는 아무리 극한 상황이라도 자신의 행동에 관한 한 선택권은 항상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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