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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yeon
@hyeryeonyf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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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이다
p.203
좋은 사람이라고해서 모든 것을 다 공유할 순 없고, 또 모든것을 공유 할 수 있는 관계가 전부 좋은 것만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그만이다. 서로를 건강한 나무처럼 키워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 화분에 물 한모금을 주더라도 제때 주고, 맑은 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라면, 그것도 역시 충분하고 감사한 일일테고.
아, 정말 사람을 만나는 일은 세상에서 제일 신나면서도 제일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지.
좋은 사람이라고해서 모든 것을 다 공유할 순 없고, 또 모든것을 공유 할 수 있는 관계가 전부 좋은 것만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으면 그만이다. 서로를 건강한 나무처럼 키워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면, 그걸로 충분하다. 그 화분에 물 한모금을 주더라도 제때 주고, 맑은 물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나라면, 그것도 역시 충분하고 감사한 일일테고.
아, 정말 사람을 만나는 일은 세상에서 제일 신나면서도 제일 고통스러운 일이 아닐지.
👍
힐링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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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6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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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yeon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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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yeon
@hyeryeonyfsf
일상속에 있을법한 이야기라 읽기에 너무 쉽고 재미있었다👍🏻
사이다도 있고👍🏻 여러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사이다도 있고👍🏻 여러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너무 재미있었다!!!!
불편한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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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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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Ryeon
@hyeryeonyfsf
작가 소개를 보고 이 책을 읽어보니 작가의 이야기인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려운 책인줄 알았는데 하루 만에 다 읽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의 나이는 충격적이였다. 안타까웠다.
어려운 책인줄 알았는데 하루 만에 다 읽었다.
어렵지는 않았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다.
그리고 그의 나이는 충격적이였다. 안타까웠다.
인간실격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4월 6일
1
0
HyeRyeon
@hyeryeonyfsf
영화로도 보고 책으로도 본 작품이다.
두번 다 오열😭
두번 다 오열😭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외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4월 6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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