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10가지 방법으로 변경해도 무방한 뻔하디뻔하디뻔하디뻔한 책인거 같다.
다큐멘터리를 기반으로 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슨 어렷을적에나 볼 법한 교훈 동화나 이야기 같은 내용이 매 페이지마다 등장하면서 “예전 하버드 학생중 한명이..”라는 말로 시작할 뿐이다.
또 자신감을 제목으로 시작한다고 했다면, 어떻게 자신감을 갖고있는지 어떠한 계기로 생겼는지 하버드 학생에 대한 내용이 아니라 대부분 내용이 "자신감을 가져라, 노력을 해라 , 쉴새없이 공부해라"이 내용 뿐이다. 전체적인 내용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노력이 부족하다!
이런 이야기는 요즘 흔히 "꼰대"라 불리는 사람들도 하지 않을거 같다.
어쨋든 다른사람들은 이 책을 긍정적으로 봤을지 모르겠지만, 주관적인 입장에서 본인은 이 책을 최악중에 악중에 악으로 평가한다. 정말로 돈이 아깝다. 종이가 아깝다
하버드 새벽 4시 반
웨이슈잉 지음
라이스메이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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