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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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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L
"마이페어레이디" 또는 영화 "아가씨"의 아나키스트 버전.
혁명을 꿈꾼다는 것만큼
치욕적인 짝사랑이 또 있을까
- 김소연, <짝사랑> 중
혁명을 꿈꾼다는 것만큼
치욕적인 짝사랑이 또 있을까
- 김소연, <짝사랑> 중
2명이 좋아해요
2017년 7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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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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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친절은 감정이 아니라 태도예요."
나 안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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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 3명이 좋아해요
2017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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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건조하고 담백하다.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 끝까지 잘 모르겠다. (옮긴이의 말 부분을 보면 관련된 언급이 있다.) 다섯 명의 죽음과 매번 남겨진 여자. 알리스.
"미쳐 버리지 않고 그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했다. 미치거나 분노하지 않고 그를 생각하는 것. 조심스럽게. 언제나 새롭게. 맨 처음부터." -151p.
"미쳐 버리지 않고 그에 대한 기억을 간직하는 것이 중요했다. 미치거나 분노하지 않고 그를 생각하는 것. 조심스럽게. 언제나 새롭게. 맨 처음부터." -151p.
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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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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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bzl
도시 역시 정치에 의해 좌우된다. 우리 생활에 너무나 중요한 요소이지만 잘 언급되지 않는 도시, 도시권. 도시의 주인은 그곳에 살고 있는 시민이고, 결국 시민이 모여 목소리를 내어야 좋은 도시를 만들어갈 수 있다.
도시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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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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