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기획자로 있으면서 여러 사고를 다시하게 해준 책이다.
혹 기획자이며, 상사에게 지시받고 파워포인트든 워드든 무언가를 열고 바라보는 것부터 시작하고 있다면 이책을 강력 추천한다.
책 자체가 기획력을 가지고 만들어진 느낌이고, 다시 완전한 정리 느낌은 아닐 수 있지만 그것만의 매력이 있다.
다만 큰 회사, 고지식한? 기업에 다니는 사람이 읽으면 우린 불가능해라는 기분이 들수도 있을 것 같다. 벤처, 스타트업은 강력 추천! 빌려읽고 좋아서 구매해서 또 읽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