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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가 행복해질 권리를 누리고 살수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각자도생으로 자기의 행복을 누리라고 한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세대별 맞이하는 문제들에 대처하는 대응법이 달라질수밖에 없고 변화를 부끄러워하거나 숨길 필요가 없다고 한다.
집 장만이 어려워 결혼을 할수없는 젊은세대가 비혼,독신,동거를 생각하고, 부모를 봉양하고 자식을 부양해야하는 중년들이 본인 중심적인 생각을 하게되고, 젊은 노인들이 자기개발을위해서 도전하는것에 중점을 두게되는 세대별 변화하는 각자도생을 표현하고있다.
하지만 지금 현재의 자기행복에 만족하기 위해서 결혼을 하지않는 또는 결혼을 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마냥 긍정적으로 지지를 보내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작가는 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그들의 선택을 지지하지만 그들이 노년이 되어서 마지막을 맞이할때까지의 사회적인 문제점에 대하여는 일체의 언급이 없다. 현재의 삶도 중요하지만 먼 미래에 발생되는 문제점에 대하여도 대책안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잊지 말아야 할것은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는것이 가장 좋은 선택 이라는 것이다.
단지 사회가 그리고 본인의 뒷바침이 부족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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