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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느님
@rea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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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린 왕자
처음엔 그저 재미로 골라본거지만. 읽다보니 경상도 사람으로서 뭔가 더욱 와닿는 느낌이라 뭉클하기까지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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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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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느님
@readie
애린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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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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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느님
@readie
뒤로 갈수록 마음이 무거워지고. 감정을 소모하게 된다. 억눌린 삶은 어떤 방향으로 나가야할까. 누구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나를 버린 세상에서 또 살아가야 할 이유는?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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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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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느님
@readie
채식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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