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는 책속에서 인간이 실수를 저지르는 주요 원인을 밝히고, 분석적 사고와 과학적 방법을 활용해서 우리의 삶뿐 아니라 세상을 개선할 방법을 탐색 하려고 이 책을 집필했다고 했다. 나는 가짜가 판치는 세상에서 페이크와 팩트를 구분하고 판단력을 높이기 위해서 읽어보게 되었는데 여러가지 페이크를 소개하고 그것에 대하여 속지않기위한 이야기들은 많이 나와있었다. 나의 이해력 부족으로 많은것을 나에게로 가져오지 못했지만 나름 민족하려한다. 하지만 왜 사람들은 페이크를 만들며 그속으로 빠져 드는지는 정상적인 관점에서는 이해가 안된다.
여러가지 조언들이 많이 있었지만 한가지만 기억하려 한다.
어떤 주장을 마주했을때 확인해야할 사항의 목록이다.
1.전제가 제시된 결론으로 이어지는가.
2.만약 권위를 들먹인다면 주장을 내세우는 증거를 반드시 내놓아야 한다.
3.손에 쥔 증거가 주관적이거나 일화에 불과하다면 인식과 기억이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4.해당 정보는 신롸할 만한,입증할수 있는 출저인가.
5.주장을 정량화 할 수 있는가.
6.주장을 검증할 수 있는가.
페이크가 넘쳐나는 사회에서 나를 똑바로 세우고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만 하지않을까???
페이크와 팩트
데이비드 로버트 그라임스 지음
디플롯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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