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가장 지루한 삶을 살고있는 72세 할머니 그레이스.
어느날 40년전 단한번 크리스마스 같이 보냈던 동료인 크리스티나가 이비사에 있는 집을 본인에게 남겼다는 소식이 날아왔다. 그레이스는 호기심에 지중해의 섬 이비사로 떠나게 되고 그녀는 그곳에서 상상할수 없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된다.
작가는 이전책 미드나잇라이브러리에서도 그러했듯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미해 이야기를 담아냈다.
외계 생명체, 초능력등 유치할수 있는 요소들을 작가 특유의 위트와 유머로 잘 녹여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