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종종 중요한 말을 미루거나 그냥 지나쳐버리곤 한다. 그러나 달희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준다. “진심을 전하는 것,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고, 이 책을 읽고 나니 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자주 진심을 전하고 싶어졌다.
달희가 저승의 우편배달부로서 겪는 여정을 통해 얻은 깨달음처럼, 나 또한 매일을 진심으로 살아가며 후회 없는 삶을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단순한 판타지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 감정과 교훈을 담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