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브레인을 읽으면서 그녀, 엑스마키나가 떠오른다. ai는 사람에게 배웠다. 사람을 흉내내고 따라하니까 환각을 일으킨다. 사람은 거짓말을 할줄아니까. ai의 최종적 버전은 스스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인공이지 않을까. 작년말에 전기관련 전문서적에 대해서 챗gpt에게 책추천을 요청했었다. 목록과 저자그리고 출판사까지 말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틀렸었다 얼마나 당황했는지 모른다. 챗gpt를 잘 쓰려면 우리도 많이 알아야한다. 거짓정보인지 판단할 줄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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