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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인간적인 건축
토마스 헤더윅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p.417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다시 수정하는 과정을 무한 반복하면서 주어진 예산 내에서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집중하여 기발한 안을 내는 게 우리가 하는 디자인이라는 일이다.
p.424
우리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을 생기 없는 건물이 질식시키게 내버려 두지 않으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인간적인 건물을 짓는 데 필요한 '조금 더'를, 그 추가적인 예산과 노력을 서로에게 요구해야 한다.
p.471
인간은 인간적인 장소에서 살 권리가 있다.
✏️
이 책을 보고 억울한
건축가 및 계획가, 예술가들도 많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 함께 고민해 봐야 할 부분이라는 건 부인할 수 없다.
'더 인간적인 장소'를 앞으로도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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