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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뇌
펠리너 헤르만스 (지은이), 차건회 (옮긴이) 지음
제이펍 펴냄
읽고있어요
지금까지 읽은 부분에서 저자의 관점이나 생각과 비슷한 아는 사람은.. 떠오르는 사람이 없는데, “이 사람 머릿속을 들여다 보고 싶다”는 문장에서 떠오른 사람은 있었다. 첫 회사 대표님이자 CTO님.. 내가 아는 개발자 중 가장 논리적이고 뛰어난 사람이었다. 나는 그분께 배우면서 늘 저사람의 모든 지식을 훔치고 싶다, 생각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연차가 꽤 찬 지금은 조금은 비슷하게 일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직 부족한 점이 더 많아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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