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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명언 (“○○○은 이렇게 말했다”)의 표지 이미지

아무튼, 명언

하지현 지음
위고 펴냄

읽었어요
무언가가 안풀릴 때, 힘을 좀 내보고 싶을 때
좋은 말 찾아보며 마음을 부여잡곤 했었는데
이런 수많은 상황을 담아낸 것을 책으로 보다니.
얇은 책이지만 늘 최고의 만족을 주는 아무튼 시리즈👍
많은 명언들과 좋은 내용들이 많았지만
요즘 같이 그릇된 신념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주는 세상에서
특히 아래 글이 마음에 남았다.
찾아보고 고민하는데 우리는 멈춤이 없어야 할 것이다.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 가장 무섭다(토마스 아퀴나스)
-현대 사회가 겪고 있는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은 똑똑한 사람들은 매사를 의심하지만 바보들은 지나치게 자신만만하다는 것이다(버트런드 러셀)
-무지가 지식보다 더 자주 확신을 안겨준다(찰스 다윈)

한 구절로 안 될 때에는 이렇게 비슷한 구절 여럿을 되뇌야 한다. •••(중략)•••중요한 선택일수록 혹시 내가 잘 모르는 일인데도 그릇된 신념의 씨앗을 열매로 키우고 있지는 않은지 고민하고 또 고민해야만 한다.(p.118~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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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발자크의 일생도 흥미로운데 여기에 츠바이크의 필력이 더해지니
이 책이 좋을 수 밖에 없었다.
아니 근데 발자크 진짜 파워 n형 인물이네.
그래서 그렇게 책을 찍어내듯이 쓴건가. 대단하다 대단👍
사실 발자크 책은 ’고리오영감‘만 읽어 봤는데
평전을 다 읽고 책 내용을 생각해보니
정말 그의 일생이 다 녹아있었다. 다른 소설도 그렇겠지.

오랜만에 평전을 읽어 보니 색다르고 너무 좋았다.
이렇게 한 인간에 대해 깊히 알 수 있어서,
그리고 좋은소설들이 많이 나온 이유를 알 것 같아서.

츠바이크의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푸른숲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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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너무 평이 좋아서 읽어봤는데 몇 편은 좀 이해하기 어려웠고
내가 느끼기엔 sf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 것이 낯설었다.

그런데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소재들을
이렇게 독특하게 표현 해내는 걸 읽고 있자니
왜 사람들이 최고라고 하는지는 알겠네.

다섯 번째 감각

김보영 (지은이) 지음
아작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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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hyo

이 책을 읽는다고해서 수많은 디아스포라의 살아온 나날을
감히 내가 헤아릴 수도 이해할 수도 없겠지만
그럼에도 계속해서 읽고 또 읽어야 한다.
그래야 이런 삶도 있다는 걸 아니까. 알아야 하니까.

나중에 다크투어를 하게 되면 이 책에 담겨진 여러 마음들로
그 곳을 바라보고 그들을 바라봐야겠다.

디아스포라 기행

서경식 지음
돌베개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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