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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어머니의 날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북로드 펴냄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으며
처음으로 낌새를 알아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범인은 알아맞추지 못했다.
잔혹한 어머니의 날을 읽은 어떤 분이
등장인물 외우기 난이도 극상..이라고 했는데
어려운 편이긴 하다.
근데 나에겐 그 전 편인 여우..뭐시기가 더 어려웠다.
잔혹한 어머니의 날은 어머니의 날마다
살인을 저지르는 연쇄살인범을 뒤쫓는 이야기다.
어머니의 날에, 자신의 성공을 위해서
아이를 버린 여자들을 골라 죽이는 범인.
범인의 정체와 행방이 묘연하여
피아와 보덴슈타인은 당황스러운데,
이와중에 피아의 동생 킴도 연락이 안된다.
킴의 실종은 계속 1편부터 복선이 깔려있었는데,
나름 맞춰서 뿌듯하다.
범인도 찾고, 킴도 찾고. 여러모로 잘 해결되었다, 역시나.
이번 편을 읽으면서 생각한건
완벽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결핍과 열등감이 존재한다.
이것을 건강하게 풀어야 한다고 깨달았고
(킴을 보면서)
위기에 빠지면 혼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는 걸 깨달았다.
(이것도 역시 킴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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