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개브리얼 제빈 지음
문학동네 펴냄
하버드 수학과 제학중인 한국인 이민자 3세 샘
mit 공대생 완벽주의자 세이디
샘의 룸메이트이자 일본인과 한국인 혼혈의 잘생기고 성격좋은 경제학도 마크스
세친구가 게임을 만들면서 겪는 일과 사랑, 성취와 실패의 성장 과정을 담은 이야기
섬에있는 서점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서 또 집어든 가브리엘 제빈의 내일 또 내일 또 내일
하지만 이책은 650페이지 가까운 두께때문인지 전개가 늘어지는 느낌도 들었고 주인공들의 심리변화가 답답하고 공감이 안되는 부분도 있었다. 200페이지 정도 꾸역꾸역 읽어내다 후반 100페이지는 간신히 읽어쳐냈다.
300페이지로 충분했을 아쉬운 책이었다.
0
분홍이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