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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의 세계
에드 콘웨이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모래, 소금, 철, 석유, 구리, 리툼
이 책은 6가지의 물질을 통해서 살펴보는 세계여행이다.
물질의 세계를 여행해보면서 세계가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익이 충돌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지만 세계는 더 이상 혼자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입니다. 미국이 홀로 존재하는 세상과 중국만 잘 사는 나라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또 책의 하나의 흐름은 탄소중립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물음입니다. 저자는 긍정적인 마무리하시면서 끝내셨습니다. 저는 각 국가들이 자신을 희생하면서 탄소중립을 이룰 것인가는 의문이 남았습니다. 이기적 각 나라의 계획때문에 힘드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과 통찰을 담은 좋은 책이었습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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