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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던 사람 (알츠하이머의 그늘에서)의 표지 이미지

내가 알던 사람

샌디프 자우하르 지음
글항아리 펴냄

알츠하이머, 그 결론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다.

주변을 잊고, 자식을 잊고, 결국 자신마저 잊고마는

의사인 자식조차 그런 아버지를 지켜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괴로워 하는데
나같은 일반인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설명도 좋았고
지극히 현실적이어서 더 괜찮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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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저출산 고령화 사회
남의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소설 스러운 결말이 좀 아쉽지만
생각해볼법한 주제였다.
킬링타임용!

70세 사망법안, 가결

가키야 미우 지음
문예춘추사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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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학창시절의 추억은 어른이 되어서도
힘이들때 다시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 되는듯 하다

약간은 판타지스럽지만
그맛에 소설을 읽는거니까
가볍지만 적당히 맘을
기분좋게 해주는 좋은 책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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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댁

@haeeun

알고 싶지는 않지만
궁금은 했던 대치동 이야기


읽다보면 드는 생각은
저정도로 공부했으면 좋은 대학은 쟤네들
보내줘야하지 않나.. 그런생각 ?
애들이 불쌍하긴 하지만
사실 그애들을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부모일테니.
사교육이 사라지지 않는한
대치동은 계속 될 것 같다.

대치동 이야기

한경미디어그룹 특별취재팀 지음
한국경제신문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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