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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하야마 아마리 지음
예담 펴냄
25.03.21
「Today is another day.」
구매해서 고이 모셔놓고 총 세 번 읽은 인생 책이다. 이 책을 얘기하자면 정말 할 말이 많다. 책을 읽으면서 눈물까지 나온적은 없는데 처음으로 눈물이 나왔다. 야마리라는 작가가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쓴 책이기 때문에 더욱 울림있게 느껴지고 스토리도 매우 감동적이다. 죽음을 결심한 자신에게 1년이라는 시한부 인생을 선고하고 라스베가스로 마지막 여행을 떠나기 위해 고군부투하는 내용이다. 목표의 소중함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자서전 하나가 이렇게 큰 동기부여가 될 수 있을까?
뭘 해도 따분하고 재미없게 느껴지고 현재의 일상이 무기력한 분에게 강력 추천하는 책입니다!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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