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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행복하라

법정 (지은이) 지음
샘터사 펴냄

“입안에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배 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신선도 될 수 있다.“

자연의 리듬은 멈추거나 끝나는 일이 절대로 없다. 자연은 스스로를 정화하면서 가장 자연스럽게 존재한다. 우리 인간도 먹는 것, 입는 것, 생각하고 횔동하는 것, 대인관계 등에 억지로 과시나 허세가 없이 지극히 자연스러워야 한다. 자연스러움이 곧 건전한 삶을 이룬다.

말은, 진실한 말은 내면의 바다에서 자란다. 자기 언어를 갖지 못하고 남의 말만 열심히 흉내 내는 오늘의 우리는 무엇인가.

우리가 읽고 쓰고 하는 뜻은 어디에 있는가. 그렇다, 우리가 지금껏 그토록 많은 종이를 씹어 삼키면서 얻어낸게 과연 무엇인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삶의 본질과 이어지지 않으면 우리는 한낱 종이벌레에 그치고 만다.

무소유_아무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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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n-ji님의 찬란한 멸종 게시물 이미지

찬란한 멸종

이정모 지음
다산북스 펴냄

읽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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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않는 행복은 이기적인 집착을 그만두고 기꺼이 포기할 때 찾아올 것이다. 그 감정이 집착이든 아니든,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은 언젠가는 덧없이 사라질 운명이니 미련 없이 내려놓을 줄 알아야 한다. 당신의 포기가 마치 손해처럼 느껴져 힘들겠지만, 훗날 돌이켜보면 포기가 최고의 이득임을 깨달을 것이다.

제임스 앨런 부의 여덟 기둥

제임스 알렌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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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컵은 반이 빈거니, 반이 찬거니? ”

두더지가 물었어요.

“ 난 컵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데. “

소년이 말했습니다.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찰리 맥커시 지음
상상의힘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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