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상장 주식에 전문적으로 투자하지 않아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진 못 했지만, 상장이나 비상장 회사나 투자의 원칙은 크게 다르지 않다. 저자가 가장 좋아하는 투자자 3명, 벤저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그리고 피터 린치의 투자 전략에 대한 책인데 꽨 흥미롭게 읽었다. 버핏은 나도 좋아해서 관련 책을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버핏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2권은 내용이 더 어려울 것 같아서 읽을까 말까 고민 중.
“맞서 싸워야 할 적은 시장이 아니라 내 마음 속의 조급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