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야기이다. 내가 아니지만 다른 사람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그들이 느꼈던 슬픔을 전하는 이야기,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들과 아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들을 전해준다.
다른사람들을 통해서 세상사는법을 배우는 그런 효과가 있고 꾸밈없이 전해주는 사실적인것이 장점이라하겠다.
책속에있는 기억할만한 말을 적어본다.
"아무리 힘들어도 가치 있는 일임을 스스로 안다면 견딜만 하다. 오늘의 고단함이 원하는 삶의 모습,사랑하는 사람들의 웃음으로 이어질것을 상상하면 어깨의 짐도 조금은 가볍게 느껴진다. 가치란 그런 것이다. 나만이 알 수 있는것,삶이 고된 이유를 알려주고 그럼에도 삶이 헛되지 않음을 깨닫게 하는 그런 것이다."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이두형 (지은이) 지음
심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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