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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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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에르난 디아스 장편소설)의 표지 이미지

먼 곳에서

에르난 디아스 지음
문학동네 펴냄

팔로우 하고 있는 북인플루언서가 표본까지 해가며 추천하기에 읽었지만...
난 이 책이 난해하고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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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젊고 화려한 도시에 저마다의 욕망과 결핍을 감춘채 가연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 소설은 묻는다. 당신의 밑바닥에는 무엇이 있는지.
라는 서평이 이 책을 가장 적확하게 표현한 문장인것같다. 그래서인지 읽는 내내 어딘가 불편한 감정이 올라왔다.

시티 뷰

우신영 지음
다산책방 펴냄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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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엘리스섬의 유일한 서점인 아일랜드서점
까칠한 성격의 서점 주인 에이제이
그는 사고로 부인을 잃고 술로 시간을 보내며 서점을 운영중이다. 어느날 누군가 서점에 두고간 2살 여자 아이를 발견한 에이제이... 생각지도 못한 아빠 노릇이 서툴고 힘들지만 괜찮다 구글이 있으니까...ㅎ

이 소설은 일상을 살아가는 주인공의 이야기이다.
인간적이고 솔직하면서 코믹하다.
빵터지기도 피식거리기도 깔깔 웃기도하다 눈물이 그렁그렁 해지기도 했다.
잔잔하지만 은근 반전이 있어 몰입감이 좋은 책으로 추천

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 지음
문학동네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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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이

@nayaeun0

이 소설은 아일랜드의 막달레나세탁소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 카톨릭수녀회의 보조금으로 운영되던 막달레나세탁소에서는 폭력,감금 등 반인륜적 행위들이 벌어졌다.

앞만 보고 자신의 삶을 살던 펄롱
수녀원에 고통 받고있는 소녀를 만난 후 고민에 빠진다
본인의 이익을 포기하고 타인의 고통을 들여다 보기 위해서는 큰 용기가 필요하지만 펄롱은 작은 아이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150페이지의 단편 소설이지만 사소하지 않은 책

이처럼 사소한 것들

클레어 키건 지음
다산책방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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