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프로덕트 오너 =쿠팡의 PO가 말하는 애자일 혁신 전략 /Product owner
김성한 지음
세종서적 펴냄
제품을 성공으로 이끄는 의사결정권자
고객과 사업의 교차점에 서있는 사람이 디자이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산업과 조직 구조에 따라 그렇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 뒤 누가 그 역할을 하는지 찾았다. PM/PO가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일을 하는 사람들이라 한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도 모두 고객/사업을 신경쓰지 않나? 결국은 어떤 의사결정을 내리느냐에 따라 직무가 달라지는 것일까.
이미 시장에 안착하여 스케일업된 제품은 어떻게 성공을 정의하지? 심지어 산업의 성숙도가 높다면? 산업의 속도가 느리면 얼마나 긴 호흡으로 지표를 확인해야 하는거지? 제품개발 과정이 너무 길어서 담당자가 분절되어 있을 때는 어떻게 하지?
수많은 고민을 안겨준 고마운 책.
1
Seunghoon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