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 팔로우
슬픔의 모양의 표지 이미지

슬픔의 모양

이석원 지음
김영사 펴냄

인간은 태어나 살고 죽는다. 이 과정은.나를.비롯 나의.부모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코로나 시기 죽음의 문턱에 다다른 아버지로 인해 변하고 흔들리는 가족들의 심리의 기복이 남의 집 남의 마음이 아닌것같아 나도 읽는 내내 감정이 파도를 탄다.
0

정기적님의 다른 게시물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 정기적님의 보통사람의 정치학 게시물 이미지

보통사람의 정치학

아이만 라쉬단 웡 지음
산지니 펴냄

1주 전
0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제3의 침펜치와 유사한 "인간이 왜 지구의 지배자가 되었는가 ?" 라는 화두를 던지며

문화적 유전적 공진화에 대해 다양한 증거를 내세워 독자를 이해시키려 노력한다

호모 사피엔스

조지프 헨릭 지음
21세기북스 펴냄

1개월 전
0
정기적님의 프로필 이미지

정기적

@jungkijeok

옮긴이 정영목님 마저 맥카시가 무엇을 말하려고 했는지에 대해 눈감고 코끼리를 만지는 심정과 같다고 할만큼 난해하다.

의문의 사고로 추락해 심해에 가라앉은 비행기 안의 승객중 한명이 감쪽같이 사라지면서 이 비행기를 발견한 심해잠수부가 미스테리한 인물들로부터 미행을 당하는 부분까지는 흥미로운데 그이후 침몰한 비행기의 사라진 패신저에 대한 궁금증은 그 누구에게서도 해소할 수 없이 이야기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된다.

전작을 재밌게 보아서 매카시의 유작을 선택했던것인데 조현병자의 서술을 보듯 머리가 어지러워질 뿐이다

패신저

코맥 매카시 지음
문학동네 펴냄

읽고있어요
2개월 전
0

정기적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