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 팔로우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의 표지 이미지

나는 질병없이 살기로 했다 - 독소를 청소하면 왜 병과 비만은 사라지는가?

하비 다이아몬드 지음
사이몬북스 펴냄

음식을 먹고 소화시키는 데에 쓰이는 에너지를 줄이고 과일과 야채를 먹으며 독소를 제때 배출하면 우리가 흔히 암으로 알고 있는 ‘세포가 미쳐버리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현대 의학은 이 사실을 모르고 암이 생기는 즉시 우리 몸을 청소하는 림프 시스템을 제거하고, 안 그래도 독소로 가득한 몸에 약물과 온갖 화학요법으로 독소를 더 퍼부어 우리 몸을 더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
육식이 안 좋다고 많이 듣기는 했지만, 나의 몸을 위해서 가끔씩은 채식을 시도해 봐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0

송한나님의 다른 게시물

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읽으면서 영화 <케빈에 대하여>가 생각났다.

다섯째 아이

도리스 레싱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천 년 전에 우리는 신과 인간의 영성이 분명하게 규정된 세계에 살았다. 그러다가 그것을 잃었다. 아니 잃었다기보다는 그 이상의 무엇이 있다고 판단하기에 이르렀다. 그리하여 사람들은 진실을 알아내 보고하라고 탐험가들을 파견했다. 그리고 그들을 기다리는 동안 우리는 새로 세운 세속적인 목적, 즉 세상에 적응해 좀 더 안락하게 살아가는 데 몰두하기 시작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우리가 즐겁자고 하는 일이죠. 남들을 더 사랑하고 그들의 진가를 더 알아볼수록 우리에게 더 많은 에너지가 유입 되니까요. 남들을 사랑하고 에너지를 많이 주는 것이 결국은 우리가 자기 자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인 거죠.“

천상의 예언

제임스 레드필드 (지은이), 주혜경 (옮긴이) 지음
판미동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0
송한나님의 프로필 이미지

송한나

@songhanna

“예민한 사람들에게는 자신의 욕구와 관심사를 최우선으로 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보통 사람들은 가만히 놔두면 자연스럽게 이기적으로 행동하고 박애적인 행동을 훈련해야 하는 반면, 예민한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타주의자로서 인생을 출발하며, 삶을 살아가면서야 비로소 어느 정도 이기주의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색깔이 없고 자신의 주장이 확실하지 않은 사람은 자연스럽게 외부로부터 공격과 간섭을 받는다. 하지만 색깔이 확실하고 주장이 확실하면 그 누구도 함부로 공격하지 못한다.”

예민함이라는 무기

롤프 젤린 지음
나무생각 펴냄

2주 전
0

송한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