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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안 되지만 (정해연 소설)의 표지 이미지

말은 안 되지만

정해연 지음
자음과모음 펴냄

#말은안되지만
#정해연

세 편의 단편 소설과 작가의 에세이가 엮인 트리플 시리즈

🔸관심이 필요해
🔹드림카
🔸말은 안되지만

.
❤️ <관심은 필요해>
내가 생각했던 용의자가 범인이 아니었다는
결론에 안도감이 들기도 했지만
가해자를 가해자라고 봐도 될까라는 생각에
뾰족한 바늘에 마음이 콕 찔린듯 했다.

.
🚘 <드림 카>
약간은 공포스러웠지만 결말이 참으로 통쾌했다.
역시 정의는 살아있다.

.
🐎 <말은 안 되지만>
여기서 '말'은 horse. 으허허헝 horse. 🐎🐎
'나'에게 수치심을 느끼도록 강요하는 가족과 사회
몰입해서 읽었지만 조금은 씁쓸했던 작품

.
🌱🌱🌱
📍읽기 시작한 순간, 앉은 자리에서 다 읽게 되는 몰입감과 재미가 있는 작품
📍역시나 믿고 읽는 작가님에 대한 팬심이 더 깊어졌다.
📍작가의 에세이에서 밝힌 작가만의 고충이 인상적이었다. 작가님의 건강과 작품 활동을 응원합니다.

#추천합니다

#독서권태기극복 #책추천 #추미스
#2025_47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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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게시물 이미지
#이호선의나이들수록
#관계편 #도서제공

여기저기 다 손절해서
더 이상 손절할 사람이 없다. 😭

<세바시> 대표 강연자 #이호선 님이

다 큰 어른들이 자신의 관계를 돌아보고
개선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나와의 관계 : 나는 나를 환대해야 한다
🔹️가족과의 관계 : 가족은 정서적 공동체다
🔸️친구와의 관계 : 나이들 수록 우정은 중요해진다
🔹️사회적 관계 : 만나고, 관찰하고, 공부하라

.
🌱
여러 심리 수업 중 인상깊언던 부분은 <가족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에도 ❝서로를 공부하는 노력❞과 ❝다정할 용기❞가 필요하다.

✔️ 감정연금을 쌓고, 금지어를 설정하자.
✔️ 하고 싶은 말보다 해야 할 말을 하자.

❝오늘부터 '감정연금'을 준비해야지.❞

.
🌱
🔖새로운 관계를 시작할 용기와 지혜를 주는 책
🔖누군가와 함.께. + 좀 더 유쾌하게 나이들고 싶은 분에게 권하는 책

#관계의기술 #세바시강연자 #감정연금
#2025_46

이호선의 나이 들수록

이호선 지음
은행나무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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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우리들의 방과 후 주식회사 게시물 이미지
#우리들의방과후주식회사
#이와오슌페이 #도서제공

만일 자녀에게 딱 한 과목만 선택해서
가르칠 수 있다면?

나의 답은 아묻따 ❝경제❞다.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
"경제"만큼 중요한 것이 또 있을까.

쉽고 재밌게 경제 개념의 핵심을 전수해주고 싶다면
반드시 만나봐야 할 책!

.
🌱
주인공 히로토는 도서관에서 이상한 책을 발견했다.
<십대를 위한 경영노트>

책을 읽으며 여러 사업을 구상하고
보리차도, 채소도, 쓰레기도 판다.
과연 히로토의 사업은 성공할 수 있을까?

비즈니스를 꿈꾸는 아이들의 스타트업 분투기

.
🌱🌱
경영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면?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쉽게 '경영'을 배울 수 있는 책
어쩌면 이 책을 읽고 실제 경영을 해 보게 될 수도..

.
🌱🌱🌱
아이들의 스타트업 이야기 뒤에
책 속의 책 <십대를 위한 경영노트>가 수록되어
책을 덮기 전에 경제 개념 원리를 완벽하게 복습할 수 있다. ^^

@book_withppt @lime_pub 감사합니다

#십대를위한경영수업 #라임출판사
#2025_45

📍(p.168) 사람은 이렇게 누구나 자신의 인생을 경영하며 살아간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한 뒤,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면서 경영해 나가야 한다.

우리들의 방과 후 주식회사

이와오 슌페이 지음
라임 펴냄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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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맛있는 하루님의 영희와 제임스 게시물 이미지
#영희와제임스
#강화길

'영희'라는 인디밴드를 진지하게 사랑했던
두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무언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그렸다.

그 시절의 용희처럼 한 시절을 바쳐 쏟아부었던
무언가가 내게는 없다. 😅

미친듯이 공부를 한 것도 놀아본 것도 아닌,
누군가 그어 놓은 선 안쪽에서
저쪽을 바라보며 어쩡쩡하게 서있었다.

무언가에 미쳐봤었다면 어땠을까.

그냥 좋아서
뭔가 미친듯이 해보고 싶은 것이 생기면 어떨까.

이제서야 그런 것이 생겼다.
바로, 책 읽기와 수영!

이 시기의 나에게는
오로지 ❝책 읽기와 수영❞이라고 할만큼
쏟아부어보려고 한다.

그 시절의 용희처럼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위픽도장깨기 #단편소설 #북스타그램
#2025_44

영희와 제임스

강화길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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