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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와제임스
#강화길
'영희'라는 인디밴드를 진지하게 사랑했던
두 여자아이들의 이야기
❝무언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그렸다.
그 시절의 용희처럼 한 시절을 바쳐 쏟아부었던
무언가가 내게는 없다. 😅
미친듯이 공부를 한 것도 놀아본 것도 아닌,
누군가 그어 놓은 선 안쪽에서
저쪽을 바라보며 어쩡쩡하게 서있었다.
무언가에 미쳐봤었다면 어땠을까.
그냥 좋아서
뭔가 미친듯이 해보고 싶은 것이 생기면 어떨까.
이제서야 그런 것이 생겼다.
바로, 책 읽기와 수영!
이 시기의 나에게는
오로지 ❝책 읽기와 수영❞이라고 할만큼
쏟아부어보려고 한다.
그 시절의 용희처럼 정성을 다해 진심으로.
#위픽도장깨기 #단편소설 #북스타그램
#2025_44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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