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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의상자
#정소연 #도서제공
초자본주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단편 9편과
디스코피아 단편 5편이 실린 작품
전반적으로 ❝인간의 관계❞에 관해 그렸다.
떠나는 사람과 남겨진 사람
각자의 시선과 그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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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미래에는
삭막함만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함이 존재하겠구나 하는 희망을 품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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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미래 인물들의 이별을 마주하며
현실에서 온기를 얻고 싶은 분에게 권하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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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이 소설 창작과 번역을 병행해왔다고?!!
정말 잘 읽었던 <어둠의 속도>가 작가님의 번역본이라니!
능력자 작가님에게 하트 뿅뿅하게 된다. 😍
@rabbithole_book 감사합니다
#카두케우스이야기 #모두좋았어요 #래빗홀클럽
#2025_43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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