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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리커버 에디션)의 표지 이미지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무라세 다케시 지음
모모 펴냄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가 무난하게 읽기 좋다. 아무래도 주제 자체가 슬프니 책 한 권을 내리읽을 동안 눈물을 멈출 수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책을 덮었을 때 마음이 마냥 무겁지 않고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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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쥔

@zeze

미미여사의 좀비물. 좀비라는 단어가 현대적 단어이니.. 소설 내에서는 좀비를 좀비라고 부르지 않는다. 미미여사 책이야 믿고 즐기니, 좀비라는 말의 어원이 어디서 나온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 좀비는 어원적으로는 콩고 단어 은잠비(Nzambi, 신)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되며, 부두교 전설에 나오는 괴물로, 인간에게서 영혼을 뽑아낸 존재라고 한다. 전설이라곤 하지만 하버드 대학의 민속 식물학자에 따르면 약물 두 종류를 이용해 살아있는 사람을 가사 상태로 만들고 정신을 망가뜨려 좀비로 부린다고. (출처: 위키피디아) 어쩌다 보니 한 가지를 알게 되었다..ㅋㅋㅋ

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북스피어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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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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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이와 같이 아뢰옵니다

미야베 미유키 지음
북스피어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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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쥔

@zeze

미시마야 변조괴담을 순서대로 안 읽은 것 같아 시작한.. 첫 번째 편 독서. 아니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쓰지? 책장이 줄어드는 게 너무 아쉽다.

흑백

미야베 미유키 지음
북스피어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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