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오래된미래 펴냄
두루뭉술하고 모호했던 나만의 행복의 기준에 대하여 환기해 주는 책입니다.
살면서 각자 가지고 있는 행복의 조건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행복해지려면 이래야지'라는 생각을 하고, 그냥 그 생각을 스쳐 지나가게 뒀어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런 생각으로부터 나라는 인간의 행복에 대한 성찰이 시작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소설의 형식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행복의 조건을 보여줍니다. 이곳에서, 나만의 모호했던 행복의 기준을 한 번 잡아보세요.
1
진쥔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