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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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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지음
데이원 펴냄

왜 이 책이 자기 계발 부문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지 모르겠다. 사업가 정신에 관한 책인데…. 나름대로 본인 인생에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본 책에서 조언하는 것들이 그렇게 와닿지는 않을 것 같다. 작가와 삶을 대하는 스탠스와 대강 비슷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 읽으면 새겨들을 점이 나오기 때문에 완독하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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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

요아소비 노래를 좋아해 함께 협업한 소설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었다. 더군다나 미미 여사와 함께한 콜라보라니.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어 바로 구매 후 독서 시작. 미미 여사뿐 아니라 같이 협업한 다른 작가들의 소설도 함께 들어있다. 제각각 좋았고, 소설 하나가 끝날 때마다 바로 요아소비의 해당 곡을 찾아 들었는데.. 이렇게 시각적으로도 청각적으로도 즐기는 경험을 한다니, 매우 호화스러운 경험이었다. 이러한 콜라보 좀 더 자주 해줬으면.

처음으로

미야베 미유키 외 3명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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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

추천사를 좀 더 뜯어보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고객 관점에서 바라본 호텔이 잘 그려져 있다"라는 문구를 완전히 오해했다. 사전 지식이 없을 때는 각 고객의 상황에 따라 호텔이 특색있게 제공하는 서비스라던가 뭔가 그런 내용이 더 있을 줄 알았는데, 완독 후 다시 보니 그냥 완전…. 호텔 리뷰 글이라는 것 아닌가. 실제로 리뷰의 모음집에 좀 더 가까운 글이었다.

나는 호텔을 여행한다

김다영 지음
반니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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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ze

미미 여사 책이야 믿고 본다. 요즘 책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그냥 닥치는 대로 읽고 있는데, 장르가 공포인 줄 알았다가 갑자기 SF로 전환되어서 놀랐다. 하긴 공포치고는 너무 길었다.. 사실 이번에는 편집자 후기가 좀 더 인상적이었다. 소설 부분을 완독하셨다면 편집자 후기까지 함께 완독하시면 좀 더 완벽한 마무리가 될 것 같다.

가모 저택 사건

미야베 미유키 지음
북스피어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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