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궁이라는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불타 고종때 중건됐으나 일제때 또 많이 훼손돼어 고목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 마음 아프다. 얼마전 창덕궁을 가보니 나름 수목이 잘 꾸며져 한국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다. 창경궁 경운궁도 일제에의해 피해를 본 궁인데 이렇게 일본에 피해를 본 민족이며 나라인데 작금의 위정자들은 친일 짓거리를 하는게 게탄스럽다. 궁에는 소나무,잣나무,회화나무 등 민족적 나무가 그래도 명맥을 이어오는게 고맙다. 잘 지켜 후손에게 물려 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