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관한이야기
#나나용 #도서제공

❝당신은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두 편의 이야기
"햄스터"와 "반려된 식물"를 읽으며
사랑에 관한 나만의 답변을 찾은 것 같다.

사랑이란 상대와 동시에
비슷한 속도와 양으로 주고 받아야 하는 것이 아닐까.

너무 부족해도 문제
너무 과해도 독이 되는 사랑

(흔히들 연인과의 사랑을 떠올리겠지만)
읽으며 아이들이 떠올랐다.

오늘도 쪼오...끔 과했다.
허허허.. 내일 하루는 사랑을 멈추어볼까? ^^;;

🩷 이런 분에게 권합니다
🔖아픈 사랑을 하고 있다면
🔖핑크핑크한 사랑을 하고 있다면
🔖앞으로 사랑 쫌 해보고 싶다면
🔖대체 사랑이 뭔지 고민스럽다면

이 책과 함께 사랑에 관한 자신만의 답을 찾으시길...


#사랑이야기 #나나용북스 #책스타그램
#2025_33

#유혹하는글쓰기
#스티븐킹의창작론

'쇼생크 탈출' '미저리'의 원작자 #스티븐킹
그의 작품에는 왜 이리 베스트셀러가 많을까?

스티븐 킹이 창작을 하게 된 과정,
창작에 대해 알고 있는 것들, 창작의 방법들을
그의 집필 경험을 통해 알려준다.

❝나는 이렇게 독자를 사로잡았다!❞

스티븐 킹의 창작 아이디어 발상부터 퇴고까지
글쓰기의 실질적인 방법을 얻을 수 있는 책

첫 장편 <캐리>를 시작으로
그의 작품들을 읽어봐야겠다.

창작 배경을 알고 나서
작품을 만나면 어떤 느낌일까. 벌써부터 설렌다.

#추천합니다

🌱🌱🌱오늘의 딴말
글을 쓸 때는 자신만의 공간 확보를 위해 문을 닫고
수정할 때는 문을 열고 하라는데 나는 어디서 끄적여볼까.
글쓰기는 뒷전, 일단 나만의 공간을 갖고 싶다.

#창작론 #글쓰기 #글쓰기고전
#2025_32

📍(p.332) 글쓰기는 마술과 같다. 창조적인 예술이 모두 그렇듯이, 생명수와 같다. 이 물은 공짜다. 그러니 마음껏 마셔도 좋다. 부디 실컷 마시고 허전한 속을 채우시기를.

#창문
#정보라 #위픽

"살아 있으니까 살고 있을 뿐"인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그저 공짜로 재워주고 돈도 준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의식과 기억을 팔아넘긴다.

피해자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가해자로 바뀌는 순간!

그동안 받았던 피해에 대한
보상인듯해서 짜릿했다.
순간의 짜릿함은 곧 섬찟함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지금껏 만난 인생 최대의 또라이는 누구인가요?❞

십년 째 동일한 내 인생 최대의 또라이 OOO
그 분 이후로 더이상의 또라이가 없다는 것은 다행일까.

어디에나 통계적으로 열 명 중에 한 명 정도는
또라이가 있는 법이고
주변에 아무도 또라이가 없으면
내가 그 또라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십년 전부터 나는 이 지역의 또라이일까. 🤣

아무튼 씁쓸, 짜릿, 섬찟했던 #단편소설

#추운날에는 #책읽기가최고 #한파독서
#2025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