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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정보라 #위픽
"살아 있으니까 살고 있을 뿐"인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이
그저 공짜로 재워주고 돈도 준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의식과 기억을 팔아넘긴다.
피해자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가해자로 바뀌는 순간!
그동안 받았던 피해에 대한
보상인듯해서 짜릿했다.
순간의 짜릿함은 곧 섬찟함으로 바뀌기는 하지만...
❝지금껏 만난 인생 최대의 또라이는 누구인가요?❞
십년 째 동일한 내 인생 최대의 또라이 OOO
그 분 이후로 더이상의 또라이가 없다는 것은 다행일까.
어디에나 통계적으로 열 명 중에 한 명 정도는
또라이가 있는 법이고
주변에 아무도 또라이가 없으면
내가 그 또라이라고 하던데
그렇다면 십년 전부터 나는 이 지역의 또라이일까. 🤣
아무튼 씁쓸, 짜릿, 섬찟했던 #단편소설
#추운날에는 #책읽기가최고 #한파독서
#2025_30
👍
답답할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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