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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 세대 (디지털 세계는 우리 아이들을 어떻게 병들게 하는가)의 표지 이미지

불안 세대

조너선 하이트 지음
웅진지식하우스 펴냄

스마트폰이 불러온 불안한 세대들.
스마트폰으로 인해 SNS, 게임에 더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정신과적 질병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을 스마트폰을 통해 오디오북으로 들은 건
참 아이러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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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nguqm5

돈아저씨 찾아 삼만리이자 진솔이의 유튜브 채널 성장기.

돈키호테에 푹 빠진 돈아저씨가 행방불명되며
그를 둘러싼 지인들이 돈아저씨를 찾아헤맨다.

불도저처럼 앞을 치고 나갔던 돈키호테처럼 행동하는 사람들.
산초처럼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
그 둘에도 해당되지 않는 사람들. 나는 누구일까.

돈키호테를 읽어보고 싶었다.

스페인 여행 가기전에 읽으면 좋을 책!

나의 돈키호테

김호연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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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sojunguqm5

동물들도 다정하고 친화력이 있는 것들이
생존하고 번식한다.

동물들에 대한 다정함으로 시작하다가
다양한 인종들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다정함으로
마무리 되는 이야기.

책의 큰 흐름에는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지만,
기억에 남는 부분이라 적어본다.

교육의 효과는 빠르게 나타나지 않지만
사람의 행동을 서서히 바뀌게 하는 것에
교육만한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미국에서 흑인과 함께 학교 생활을 했던 백인들이
그렇지 않은 백인들보다 더 다른 인종간의 교류와
연애에 대해 개방적이라는 실험 결과가 있었다.

교육은 빠른 속도로 누군가를 바꿀순 없지만,
어느 한 사람의 사상을 서서히 형성하는 데에는
효과적인 것 같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브라이언 헤어, 버네사 우즈 (지은이), 이민아 (옮긴이), 박한선 (감수) 지음
디플롯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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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junguqm5

역대급 인물의 등장에 혼란스러웠던 이야기.

스토리는 재밌으나, 어려운 이름과 많은 등장인물 수는
타우누스 시리즈를 읽는 데 가장 어렵게 하는 요소이다.

사람은 생각보다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침묵한다.

침묵과 모른척으로 인해 해결되기 어려웠던 사건들.
자신의 명예를 잃지 않기 위해 벌인 사건들.

그 사건들을 해결하고 보덴슈타인은 휴직에 들어간다.
몇몇 인물들도 스토리에서 빠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건과 인물들이 정리되는 작품.

여우가 잠든 숲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북로드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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