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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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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소설이라기보다는 시에 가까운 것 같다. 읽을때 모든 감각이 동원되는 것 같고 문단마다 호흡을 신경써서 읽어야 하는 것 같고..챕터마다 여운을 두어야 할 것 같고..한글로 표현할 수 있는 미학을 탁월하게 보여주는 글인 것 같다. 제목부터 그렇다..번역이 어려울 거 같은 글..그럼에도 궁극의 미학은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는 것일까?
1명이 좋아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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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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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고양이를 키우기전에는 내가 이렇게 고양이를 사랑하게 될 줄 몰랐다. 엄청 신비로운 생명체. 너무 귀여운 고양이 그림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책
연애보다 고양이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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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나는 너고 너는 나다. 이런 사랑이 아름다운가? 나는 좀 소름끼치는데...
구의 증명
외 1명이 좋아해요
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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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커피
@moningkeopi
종교는 형이상학적인 개념중 최고로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다. 삼위일체와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설명하는 것이 이 책의 주제인데 상당히 어렵다. 어찌보면 이해하기보다는 가슴으로 받아들여야하는 내용인데 하나님과 토론?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이해시키려고 하니 더 혼란스럽기도 하다.
오두막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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