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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이면 육아가 끝날 줄 알았다
로렌스 스타인버그 지음
저녁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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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의 과잉반응은 단점으로 여기면서 자신의 강렬한 감정은 합리적이라고 여기는 것은 인간의 자연스러운 성향이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은 그들의 성격 탓으로 돌리지만 자신의 행동은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한 결과라고 말한다.”
“대학은 직업이나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만 누군가를 준비시키는 곳이 아니다. 그것과 똑같이 중요한 목적은(아마도 훨씬 중요한) 자녀의 직장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에도 기여하는 자기 인식, 자립정신, 단련, 성숙도를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사실 대학에서 가르치는 ‘비문학적인 역량’이 바로 고용주들이 원하는 것이다. 그러한 역량들은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고, 결정을 내리고, 정보를 찾고, 쓰기와 말하기 모두 유창하게 의사소통하고, 비평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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