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예에 200명째!
서가명강 시리즈 정말정말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웠던 법의학! 다양한 케이스가 많이 있어 좋았고, 자살에 대해 생각해볼 부분도 흥미로웠다.
생애 마지막 1년에 평생 쓰는 의료비의 10%를 쓴다고 한다. 마지막 한 달이 5%라고.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하고싶지 않다. 마지막에 억지로 연명치료를 하기보다 모르핀으로 고통을 줄여줄 수 있는 해외의 법이 국내에도 하루빨리 도입되길 소망한다.
지금은 너무 어리니까 10년, 20년이 지나먼 임종노트를 작성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