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로우
인생의 해상도
유병욱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1월부터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사실 글을 쓰고 싶은 마음은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막상 하려니 두려웠다. 그런 나를 보고 친구가 글쓰기 모임에 가입해 보라고 했다. 그 모임을 통해 책을 만든 분들도 떠올랐다. 더 재지 않고 신청했다. 글을 쓰면서 주변을 더 관찰하게 됐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출근길이라도.
📝
‘굳이’를 마다하지 않는 영역
당신에게도 하나쯤 있지 않나요?
사람들이 멈추는 지점에서 몇몇 사람들은
굳이 조금 더 나아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그 사람의 스타일이 생겨요.
…
‘굳이’는 남들이 당신을 공격할 때 쓰이겠지만
밖에서 당신을 찾기 시작한다면
아마 당신의 그 ‘굳이’ 때문일 거예요.
당신의 매력은 아마, 그 ‘굳이’에서 시작될 겁니다.
3
차님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