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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제19회 세계문학상 수상작)의 표지 이미지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문미순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었어요
애써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
누구에게나 쉽게 닥칠 수 있지만 외면하는 사실.
죽음이라는 것이 피난처가 될 수 있다면
윤리는 그것을 어디까지 허용 할 것인가,
의학의 발달이 낳은 시대의 비극은
경제적으로 가장 약한 곳부터 스며들어 그들을 질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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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이해하는 내용이 맞나 싶을 정도로
거시경제의 흐름을 보면서 단타를 하는 방법이라고 요약됨.

논리의 모순이라는 생각이 끊임없이 들며 읽어가긴 했는데
매크로 지표와 시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주고 받는지
실질적인 근거도 부족해 보이고,
주식지수가 선행지표인 만큼 사후확신편향 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음.

아는게 없다 하더라도 난 회의적이다.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피터 나바로 (지은이), 이창식 (옮긴이), 윤지호 (감수) 지음
에프엔미디어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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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의 시간과 공간의 변화를 위한 장치가 많아서인지
각본만으로는 감정을 따라가기 어려웠다.

미스 스티븐스의 티모시샬라메가 연기하는 비프를 보았다.
감정이 살아난다.

연극이 무척 보고 싶어졌다.

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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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맨의 죽음

아서 밀러 지음
민음사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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