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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해부학 (생각부터 습관까지 부자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다)의 표지 이미지

부의 해부학

라이너 지텔만 지음
토네이도 펴냄

읽었어요
가장 사실에 가까운 부에 대한 분석.
표본이 적고, 인터뷰 해석이 달라지는 신뢰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자기계발 장사 책보단 훨씬 나아보임.
부자의 주요 공통점은
“비순응주의”와 “실패를 대하는 긍정적 자세”인데
그것 또한 충분조건이라 보이진 않음.

교양서적보단 연구논문에 가까운 만큼 결론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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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c_shock

애써 마주하고 싶지 않은 현실,
누구에게나 쉽게 닥칠 수 있지만 외면하는 사실.
죽음이라는 것이 피난처가 될 수 있다면
윤리는 그것을 어디까지 허용 할 것인가,
의학의 발달이 낳은 시대의 비극은
경제적으로 가장 약한 곳부터 스며들어 그들을 질식시킨다.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문미순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었어요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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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고 자란 두 개의 커다란 나무와 우듬지 아래로 보이는 숲,
숲속에서 스쳐지나가는 기억을 배경으로
책 속의 포근한 문장을 읽어가면
주변에 숨쉬는 식물들과 같이있는 네가 나를 부축한다.

잔잔히 일어나는 마음, 천천히 변해갈래.

김섬과 박혜람

임택수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었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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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섬과 박혜람

임택수 지음
나무옆의자 펴냄

읽고싶어요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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