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코코댁
@haeeun
+ 팔로우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
여행 중 밀리의 서재로 읽은 일곱번째 책
어른이 건네는 작은 말한마디가 가득 담긴책
어쩔때는 어깨를 두드려주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말없이 휴지를 건네주기도 하는 책
25년도 이렇게 그렇게 무탈하게 살아야지.
어른이 건네는 작은 말한마디가 가득 담긴책
어쩔때는 어깨를 두드려주기도 하고
안아주기도 하고
말없이 휴지를 건네주기도 하는 책
25년도 이렇게 그렇게 무탈하게 살아야지.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개월 전
0
0
코코댁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코코댁님의 다른 게시물
코코댁
@haeeun
오래 기다려서 받았고 그만큼 재밌었던 책이었다.
제목만 봐서는 도통 가늠할 수 없는 내용은
한장 한장 뒤로 갈수록
아름답고 아련하고 섬세했다.
오랜만에 이런책을 읽는 구나 싶었던,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던 책이다.
제목만 봐서는 도통 가늠할 수 없는 내용은
한장 한장 뒤로 갈수록
아름답고 아련하고 섬세했다.
오랜만에 이런책을 읽는 구나 싶었던,
그래서 주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었던 책이다.
대온실 수리 보고서
1명이 좋아해요
5시간 전
1
0
코코댁
@haeeun
시티뷰라는 제목이 정말 잘어울리는 책
'송도'라는 장소가 절묘가 어우러져
정말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그려내고 있는 듯했다
마지막응 살짝 어려웠으나,
더 나은 맺음도 없으리라고 본다.
'송도'라는 장소가 절묘가 어우러져
정말 우리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그려내고 있는 듯했다
마지막응 살짝 어려웠으나,
더 나은 맺음도 없으리라고 본다.
시티 뷰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주 전
0
0
코코댁
@haeeun
치매에 걸린 할머니를 돌봤던 손녀
돌봄에 관한 이야기이자
얼마전 할머니의 장례를 치루며
느꼈던 내 감정과 동일한 내용이 적혀있어
더 공감하며 읽었던 책이다.
전통과 관습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라고 믿고 싶다.
돌봄에 관한 이야기이자
얼마전 할머니의 장례를 치루며
느꼈던 내 감정과 동일한 내용이 적혀있어
더 공감하며 읽었던 책이다.
전통과 관습은 바뀔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오래 걸릴 뿐이다라고 믿고 싶다.
아흔 살 슈퍼우먼을 지키는 중입니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주 전
0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