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에부커상수상자가산다
#케이트가비노

뉴욕에서 출판업계에 종사하는
아시아계 미국 여성들이 주인공이다.

우연히 아래층에 거주하는
92세의 베트남계 여성 베로니카가
부커상 수상자라는 것을 알게된다.

베로니카에게 동경을 품고
그녀가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것에 아쉬워하며
출판업계가 그녀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자 고군분투한다.

작품 속에서 한국 문화를 만날 수 있다.
한국 찜질방과 소주를 즐기는 뉴요커들이라니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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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非) 백인인 아시아계 젊은 여성들이
드러나지 않는 차별과 시선 속에서
뉴욕에서 분주하게 일하며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든든한 아래집 부커상 수상자가 응원해주는 모습에
더 많이 젊었던 시절의 고단했던 나도 위로받았다. 😍

but..... 네 컷 만화 속에 빼곡한 글밥
노안은 좀 (많이) 고생스러웠다. 😭

#그래픽노블 #만화소설
#2025_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