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에 관해 관심이 생겨서 읽게된 책이다. 같은 서대리(?)로써 친근감이 생긴 것은 사실이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정리를 상당히 잘해놓은 책이였다.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금액이 400만원이던 시절에 쓰여진 책이지만(지금은 600만원), 여러가지 방법과 노후에 얼마를 수령하려면 얼마를 넣어야되는지 등에 목표 설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스프레드 시트를 제공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나중에 세금 문제 관련해서 궁금할 때 다시 한번 꺼내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