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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구경하는 사회 (우리는 왜 불행과 재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의 표지 이미지

고통 구경하는 사회

김인정 지음
웨일북 펴냄

기껏해야 우리는 “나일 수 있었다”, “나의 가족이나 친구일 수 있었다”라는 비유를 써야 겨우 아픔을 내 것처럼 만들어 상상할 수 있는, 불완전한 존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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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국에 읽으니 더 몰입감 있고...
광기를 가진 인물이 우연을 만나 역사의 흐름을 결정한 사건들.
이것에 대한 후세(작가)의 평가에 많은 공감을 느낀다. 지금껏 읽은 슈테판 츠바이크의 책 중 좋지 않은 것이 없구만...

광기와 우연의 역사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하영북스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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